위기의 한화, 4차전 역전패와 김경문 감독의 선택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 도전이 벼랑 끝에 몰렸다. 1승 2패로 위기에 놓였던 시리즈, 4차전에서 김경문 감독은 9회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3점 차 리드여서 2승 2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뼈아픈 역전패였다. 김서현은 박동원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또 무너졌다. 한화는 1승 3패로 몰렸다. 팬들의 분노, 도를 넘은 조롱이에 일부 과격 팬들은 분노와 조롱을 감추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까진 믿지 않는다", "김서현만 한화인가?", "김 감독, 이승엽 때문에 망가진 듯"이라는 등의 글이 쏟아졌다. 김경문 감독의 '믿음의 야구'가 이제는 한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다. 김경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