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부부, 쌍둥이 가정보육 시작전 축구선수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아이들의 '가정보육'을 시작했다. 심하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부터 가정보육. 따뜻한 봄까지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막내딸 주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합성으로 붙인듯한 아들 태강이의 사진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2020년생으로 쌍둥이인 주율, 태강 남매는 올해로 6살이다. 내년 봄까지 가정보육, 엄마의 특별한 선택최근 유치원이 있는 동네로 이사한 가운데 심하은은 내년 봄이 될때까지 아이들을 가정보육으로 직접 돌볼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불꽃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는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따뜻한 봄날까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