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응급 상황 발생, 한국 의사들의 신속한 대처인천발 마닐라행 비행기에서 의식을 잃은 외국인 여성이 기내에 탑승 중이던 한국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의 신속한 응급 처치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현장에 있던 김정환 강남을지대병원 교수의 페이스북 공유를 통해 이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세계가정의학회 참석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던 가정의학과 의사 7명은 "닥터콜" 요청에 망설임 없이 환자에게 달려갔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한 3시간 30분의 사투환자의 안색이 창백해지고 호흡이 약해지자, 김철민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김정환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은 즉각 응급 처치에 나섰습니다. 기내에 비치된 후두마스크와 앰부백을 이용해 인공호흡을 실시하며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살폈습니다. 김 교수는 환자의 증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