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빚투'의 위험성 수면 위로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리면서, 신용융자를 활용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국내 대형 증권사 2곳의 약 460만 개 계좌를 분석한 결과, 이달 초 신용융자 이용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19.0%로, 신용융자를 사용하지 않은 투자자(-8.2%)보다 무려 2.3배 높은 손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빚투'가 얼마나 위험한 투자 방식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소액·청년층, '몰빵 투자'의 쓰라린 대가특히 투자금 1,000만원 미만의 소액 투자자들에게 '빚투'의 충격은 더욱 가혹했습니다. 신용융자 사용 시 수익률은 -20.7%로, 미사용 계좌(-7.5%) 대비 손실률이 약 2.8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