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결과,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축구 강국 이탈리아가 또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유럽 플레이오프 A조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2006년 우승 이후 세 대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굴욕을 겪게 되었습니다.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도 탈락했다는 점에서 그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경기 흐름을 뒤집은 퇴장과 동점골경기 초반, 이탈리아는 모이세 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막판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보스니아는 거센 압박을 이어갔고, 후반 34분 에딘 제코의 도움을 받은 해리스 타바코비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