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 PD, '데블스 플랜'을 향한 비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정종연 PD는 이번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연출을 맡으며 다양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매일같이 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감이 죽었다고요? 네, 죽어가는 나이죠.'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고, 이러한 반응들이 자신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모든 커뮤니티를 확인하지는 않지만, DM을 통해 심각한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판의 주된 이유는 서바이벌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는 '상황을 뒤집는 게 여의치 않다'는 의견을 수용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새로운 도전과 그로 인한 갈등‘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