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계의 스캔들, 기혼자의 변명일본의 한 정치인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여성과의 불륜 관계를 유지한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히라이와 마사키 중의원(45)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가명을 사용하여 교제한 여성에게 '간사이 국제공항 운영 회사의 간부직원'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접근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사건은 일본 국민민주당의 의원 총회에서 무기한 당원 자격정지 처분으로 이어졌습니다. 기혼자를 숨겼다는 사실은 그가 여성에게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히라이와 의원의 사과와 반성히라이와 의원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4년 전 기혼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교제했던 분이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본명을 말하지 않았고, 이러한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