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팬과의 SNS 언쟁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 선수가 SNS를 통해 팬들과 언쟁을 벌인 사건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구단은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부적절한 언행을 이유로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결정했습니다. 언쟁의 배경: 결정적 실수와 팬들의 비난사건의 발단은 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박정우 선수가 보인 치명적인 주루 플레이였습니다.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루로 늦게 귀루하며 아웃되었고, 이로 인해 경기는 KIA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경기 후, 일부 팬들이 SNS를 통해 박정우 선수를 비난했고, 이에 박정우 선수도 욕설을 섞어 맞대응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구단의 단호한 결정: 징계성 1군 제외KIA 구단은 박정우 선수의 부적절한 언행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