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빈자리, 토트넘의 선택은?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후계자로 이강인이 아닌 사비 시몬스를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독일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시몬스는 런던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이강인의 토트넘 이적설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설렘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비 시몬스, 첼시를 넘어 토트넘으로?22세의 젊은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는 첼시와 협상했지만, 첼시가 공식 입찰을 하지 않으면서 토트넘에게 기회가 열렸습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맷 로는 시몬스가 토트넘 입단을 위해 런던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