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인 박정민, 개막전 역사적인 세이브 달성롯데의 대졸 신인 박정민(23)이 2026 KBO리그 개막전에서 극적인 세이브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3으로 앞선 9회말, 2사 만루의 절체절명 위기에서 등판한 박정민은 침착하게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는 2000년 SK 이승호 이후 26년 만에 나온 '신인 데뷔전 세이브'이자 롯데 구단 최초의 기록입니다. 박정민은 경기 후 "후회 없이 가자"는 마음으로 던졌고, 영점이 잡히면서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승부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 날 경기는 그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승환 이후 최초, '대졸 1년차 신인왕' 타이틀 노린다박정민의 활약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