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천 인권위원 후보, 학생인권조례에 '소아성애 조장' 주장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추천한 지영준 변호사가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소아성애’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 변호사는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대표변호사로, 충남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 관련 소송에서 의장 측 변호인으로 참여하여 이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학생인권조례가 ‘성 혁명의 도구’로 전락했으며, 소수자 보호를 빙자한 왜곡된 인권관을 주입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를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피며, 사회적 논란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지영준 변호사의 주장: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지 변호사는 대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