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는 거짓말, '살려주세요' 외침에 담긴 교도관들의 눈물서울남부구치소는 최근 SNS에 '교도관 직장 만족도 조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교도관들은 '교도관 생활 만족하세요?'라는 질문에 '너무 즐겁다', '정말 만족한다'고 답하지만, 떨리는 입술과 억눌린 감정은 현실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AI로 제작된 이 영상은 실제와 다른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지만, '살려주세요'라는 덧붙임은 교도관들이 처한 극한의 상황을 반어적으로 보여줍니다. 인력 부족과 과밀수용, 교도관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현실전국 교정시설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29%에 달하며, 교도관 1명당 평균 50여 명의 수용자를 관리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