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지구 개발, 난항을 겪다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서리풀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서리풀2지구 주민들이 개발에 반대하면서 주민 대상 설명회와 공청회가 파행하는 등 갈등으로 인해 향후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서리풀지구 221만㎡ 부지에 약 2만 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분양, 2035년 조성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주민 반대와 공청회 무산서리풀2지구(19만㎡)는 약 2000가구 공급을 담당하는 구역으로 송동마을·식유촌마을과 우면동성당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대를 이어 거주해 온 집성촌과 종교 공동체가 밀집해 있다며 존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반대로 올해 10월 초 한국토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