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의 배경정부가 8·13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이후 용산어린이정원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어린이정원뿐만 아니라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토양 오염 정화 등 난제를 극복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정부와 서울시 간의 입장 차이용산어린이정원 약 9만 평은 용산공원 전체 면적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이정원 내 주택 공급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토부 장관이 공원 전체를 언급함에 따라 정부와 서울시 간의 의견 충돌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관은 다음 주 오 시장을 직접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