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카디네스, 손가락 골절에도 경기에 임하다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손가락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야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카디네스는 약 3주간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2주 넘게 통증을 참아가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러한 카디네스의 투혼은 팀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온전한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이야기: 감독대행의 해명과 선수 본인의 의사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카디네스의 부상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