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지검장, '검찰 개혁 5적' 발언으로 내부 비판 직면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 '검찰 개혁 5적' 발언이 검찰 내부의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안미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임 지검장을 향해 “정녕 윤석열처럼 되시려는 겁니까”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안 검사는 과거 '소신파 여검사 3인방'으로 불렸던 임 지검장의 변화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검찰 개혁을 논하던 순수한 모습은 어디로 갔냐고 지적했습니다. 안미현 검사, 임은정 지검장의 보완수사권 폐지 주장 비판안미현 검사는 특히 임 지검장의 보완수사권 폐지 주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수사의 개념조차 모르는 것 아니냐고 비꼬았습니다. 안 검사는 임 지검장이 검사로서의 본업보다 인플루언서 활동에 더 집중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임 지검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