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태일씨앤티의 놀라운 성장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 시공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린 태일씨앤티는 1994년 설립된 지인개발을 모태로 합니다. 2013년 김경수 대표가 회사를 인수하며 사명을 변경한 후, 10여 년 만에 매출 140배 성장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당시 연 매출 5억 원에 불과했던 회사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거듭하며 7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기자간담회에서 “포기하지 않고 견뎠더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이룬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자금 부족과 핵심 인력 이탈 등 어려움 속에서도 기술력과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고난도 시공 기술력: 태일씨앤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