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광규, 그리고 '비서진'의 시작
이서진과 김광규가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기자간담회에서 쉴 새 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 김정욱PD가 참석한 가운데,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들의 하루를 매니저처럼 밀착 관리하는 로드 토크쇼이다. 매니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민낯과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환상의 케미, 웃음과 공감의 콜라보
이서진과 김광규의 상반된 스타일이 빚어내는 케미는 '비서진'의 핵심 웃음 포인트다. 이수지, 장기용, 안은진, 선우용여, 엄지원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정욱PD는 이서진을 '꽃보다 할배'에서의 수발러 경험을 언급하며, 그만의 토크 기술과 프라이빗한 대화가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진 vs 김광규, 매니저와 수발러 사이
김광규는 촬영을 거듭하며 이서진의 수발을 드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자신이 케어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광규에게 일을 많이 시키는 편이라며, 솔선수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순댓국 에피소드와 매니저의 고충
이서진은 이수지가 차 안에서 순댓국을 먹는 위험한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도 어쩔 수 없이 국물을 마시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김광규가 매니저로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운전 실력과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못하는 점을 꼬집었다. 김광규는 만만하고 편안한 매니저가 되겠다며, 이서진과의 관계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체력, 그리고 세대 차이에서 오는 웃음
이서진은 매니저에게 체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나절만 지나도 지친다고 토로했다. 김정욱PD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와 게스트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재미를 '비서진'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특히, 어린 게스트들과의 세대 차이에서 오는 소소한 웃음 포인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게스트들과의 만남,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이서진은 이수지의 부캐를 보며 부담감을 느꼈고, 안은진, 장기용 같은 젊은 친구들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엄지원에 대해서는 텐션이 좋고 러블리하다고 칭찬했으며, 선우용여 선생님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김광규는 걸그룹에 대한 언급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서진은 김광규가 특정 인물을 언급하며 거짓말을 한다고 폭로했다.
'비서진'의 탄생 비화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김광규는 '비서진'이라는 타이틀에 섭섭함을 드러냈지만, 김정욱PD는 '비서진'이 머리에 꽂혀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PD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캐스팅에 대해 '핑계고'에서의 케미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김광규를 '아픈 새끼발가락'에 비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김광규, 그리고 '나 혼자 산다'와의 경쟁
이서진은 '비서진'이 시즌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나 혼자 산다'와의 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나 혼자 산다' 출신임을 강조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서진'은 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서진X김광규의 '비서진', 새로운 예능 콤비의 탄생
이서진과 김광규의 신선한 조합,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 그리고 티격태격 케미가 돋보이는 '비서진'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비서진’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들의 하루를 밀착 관리하는 로드 토크쇼입니다. 매니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민낯과 일상을 보여줍니다.
Q.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A.이서진과 김광규의 티격태격 케미, 그리고 게스트들과의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재미입니다.
Q.방송은 언제 시작하나요?
A.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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