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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추위에 길거리 얼어붙다…생선·닭까지 '냉동'되는 극한 현상

yestistory 2026. 1. 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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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로 본 살얼음 낀 서울 거리

기록적인 한파가 나흘째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길거리를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난방 중인 건물과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가 파란색으로 나타나며 영하 10.7도의 살인적인 추위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강추위에 시민들은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으며, 실제로 많은 이들이 독감으로 약속을 취소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추위로 인한 건강 문제와 외부 활동의 제약은 고스란히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산물 공판장, '얼어붙은' 생선값에 상인들 '울상'

새벽 3시, 수산물 시장의 경매 현장은 차가운 한파만큼이나 싸늘했습니다평소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던 경매장에는 참가 상인과 산지 물량이 40%가량 줄어들어 활기를 잃었습니다특히, 길어진 한파로 인해 생선들이 얼어버리는 현상이 속출하면서 경매가는 시세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경매 실장은 8만 원 정도의 시세를 예상했던 꽃돔을 4만 원에 판매했다고 밝히며, 얼어붙은 생선 때문에 정상적인 거래가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안까지 단단하게 얼고 표면에 살얼음이 낀 생선들의 모습은 한파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떡집·닭집 '냉장고도 필요 없는' 극한의 추위

떡집에서는 떡을 뽑은 뒤 닦아내기 위해 뿌린 물이 그대로 얼어붙어 실내 곳곳에 고드름이 맺히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떡집 상인은 밖에서 팔아야 할 떡이 얼어붙어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마치 냉동실과 같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닭집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실외에 내놓으면 순식간에 닭이 얼어버리기 때문에 냉장고에 닭을 보관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냉장고가 필요 없을 정도로 차가운 날씨는 상인들의 영업 활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었습니다.

 

 

 

 

컵밥 거리 '꽁꽁'…추위에 손님 발길 끊겨

평소 젊은이들로 북적이며 발 디딜 틈 없던 컵밥 거리도 매서운 한파 앞에선 속수무책이었습니다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것입니다. 덮밥 가게 주인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누가 밖에서 음식을 사 먹겠냐며, 추위로 인한 매출 감소를 걱정했습니다.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위축되면서 상권 역시 찬 바람만 맞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말에도 이어지는 강추위…그래도 '온기'는 온다

이번 강추위는 주말을 지나면서 다소 누그러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요일까지도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기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위 속에서도, 사람들은 따뜻한 실내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이 혹한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추위가 지나가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거리와 시장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핵심만 콕! 극한 추위가 불러온 예상 밖 풍경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한파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서울 거리는 영하 10.7도를 기록하며 살인적인 추위를 증명했고, 시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수산물 시장에서는 생선이 얼어 시세가 폭락했고, 떡집과 닭집은 실내외가 냉동실처럼 변하는 진풍경을 겪었습니다. 컵밥 거리 또한 손님이 끊겨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주말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곧 온기가 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열화상 카메라가 보여주는 온도는 정확한가요?

A.열화상 카메라는 물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온도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장비입니다. 따라서 측정된 온도는 해당 물체의 표면 온도를 나타내며, 주변 환경이나 측정 각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 언급된 영하 10.7도는 해당 지점의 표면 온도를 측정한 값입니다.

 

Q.이렇게 추울 때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고,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외 온도 차가 클 때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Q.이번 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지나요?

A.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강추위는 주말을 지나면서 다소 누그러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요일까지도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기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후 점차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한 대비는 계속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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