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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흘 전, 신천지 500명 '입당' 의혹…캠프 실세들의 긴급 '무마' 시도 포착

yestistory 2026. 1. 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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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선 직전 '집단 입당' 의혹의 전말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사흘 앞둔 시점, 신천지 지도부 500여 명이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했다는 충격적인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MBC가 입수한 전 신천지 간부와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과거 대화 녹음 파일은 이러한 의혹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본부장과 직능총괄본부장은 이 사안이 대선 판세를 뒤흔들 초대형 이슈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의혹을 제기한 전직 신도 측을 비밀리에 만나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대선 승리 이후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비위 수사를 약속하며, 의혹 제기를 중단하도록 설득했습니다. 이처럼 종교 단체의 조직적인 정치 개입 의혹은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사안으로,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대화 녹음 파일, '신천지 입당'의 구체적 증거

입수된 녹음 파일에는 신천지를 탈퇴한 전직 신도가 당시 새누리당 서병수 선대본부장에게 '장로가 500여 명이 넘고, 제가 알기론 다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집단 입당의 배후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지목하며, 황OO 장로 등이 이만희 교주 측근을 통해 새누리당 가입을 주도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시 직능총괄본부장 역시 전 신도 일행을 만나 '당원에 가입된 것이 확실하고, 지시가 되는 것은 100%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발언이 녹음되어 있어, 신천지의 조직적인 정치 활동 의혹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증언들은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실질적인 정치 개입 시도가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선거 직전 '폭로' 막기 위한 캠프 실세들의 필사적 노력

대선을 불과 사흘 앞둔 민감한 시점에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이 불거지자, 새누리당 캠프의 실세들은 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유정복 당시 직능총괄본부장은 "대선 3일밖에 안 남았다… 큰 영향 미치는 폭발력 있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습니다. 전직 신도 측이 폭로를 멈추는 대가로 이만희 교주의 비위 수사를 요구하자, 캠프 관계자들은 "선거가 끝나고 나면 반드시 조사를 해서 생각하는 대로 바로잡아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병수 당시 선대본부장 역시 "선거가 끝나고 나면 반드시 조사를 해가지고 생각하는 대로 바로잡아주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는 의혹을 덮고 선거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캠프 측의 절박함을 보여줍니다.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즉각적 수사 필요성

만약 신천지 교단의 지시로 기획 입당이 이루어져 특정 후보나 정당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면, 이는 명백한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사안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인지 즉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종교 단체의 정치 개입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며, 과거의 의혹이라 할지라도 그 진실을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상 규명이 요구됩니다.

 

 

 

 

과거 의혹, 현재에도 시사하는 바

2012년 대선 당시 불거진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으로 치부하기 어렵습니다. 종교 단체의 정치 세력화 시도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당시 캠프 실세들이 의혹을 '무마'하려 했던 정황은 선거 과정에서의 불투명성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러한 과거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특정 집단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혹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사회적 감시가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핵심만 콕! 신천지, 대선 직전 '입당' 의혹과 캠프의 '무마' 시도

2012년 대선 사흘 전, 신천지 장로 500여 명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MBC가 입수한 녹음 파일은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언들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새누리당 선대위 실세들은 이 사안이 대선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전직 신도 측을 만나 수사를 약속하며 의혹 제기를 막으려 했습니다. 이는 종교 단체의 정치 개입 의혹으로,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과거의 사건이지만, 선거의 공정성과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신천지 장로 500명 입당 의혹은 언제 제기되었나요?

A.해당 의혹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사흘 앞둔 시점에 제기되었습니다.

 

Q.이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인 증거는 무엇인가요?

A.MBC가 입수한 전 신천지 간부와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과거 대화 녹음 파일에 구체적인 증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는 '장로 500여 명이 입당했다'는 내용과 이만희 총회장 측근을 통한 가입 주도 정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Q.당시 새누리당 캠프는 이 의혹에 어떻게 대응했나요?

A.당시 새누리당 선대위 실세들은 이 사안이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의혹을 제기한 전직 신도 측을 비밀리에 만나 대선 승리 이후 이만희 교주의 비위 수사를 약속하며 의혹 제기를 중단하도록 설득했습니다.

 

Q.이러한 종교 단체의 정치 개입 의혹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A.네, 종교 단체의 지시로 기획 입당이 이루어져 특정 후보나 정당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면, 이는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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