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동여행경비구역' 후배 소비에 '분노' 폭발! 가성비 vs 과소비, 승자는?

여행 리얼리티, 치열한 머니 게임의 시작

방송인 김구라가 분통을 터뜨렸다. KBS 신규 예능 '공동여행경비구역'은 김구라, 김태균, 김동준, 김승진, 이석기, 백호 6명이 해외에서 하루에 단 100만 원이라는 제한된 여행경비를 두고 펼치는 치열한 머니게임 여행리얼리티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략: 김구라, 김동준, 이석기의 선택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구라는 다소 약한 체력에 ‘휴식과 절제된 소비’로 탈락 후보에서 벗어나는 전략을 펼쳤다. 이번에도 멤버들의 소비 문자에 "하여간! 돈 쓰는 데는 귀신들이야!"라며 분통을 터뜨리면서도, ‘가성비 끝판왕’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김동준, '공금 카드'를 든 두 번째 우승 후보

두 번째 우승 후보는 배우 김동준이다. 다부진 몸매와 넘치는 체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 연합전’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번에는 탈락자인 백호, 김태균을 재포섭했다. 자신이 보유한 '공금카드'를 적극 활용해 관광 풀코스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계획형 막내 이석기, '미니 정치 게임'을 예고하다

마지막 우승 후보는 막내 이석기다. 'KBS의 아들'로 불리는 배우 이석기는 ‘파워 J(계획형)’답게 여행 일정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 다니지만,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연거푸 좌절을 맛봤다. 그러나 이석기와 함께 여행을 다녀본 멤버들은 꼼꼼한 여행 일정에 대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700년 역사의 토루, '유창루'를 찾은 김구라와 이석기

한편, 맏형 김구라와 막내 이석기는 공금 카드를 빼앗긴 김승진을 데리고 700년 역사를 간직한 토루 ‘유창루’를 찾는다. 가는 길에 김구라가 휴게실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석기의 도움으로 핸드폰을 되찾은 김구라는 “이석기랑 잘 맞는다”며 즉석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갑질 논란과 반전의 액티비티

이날 생존자 중 한 명인 동준에게 빌붙은 김태균과 백호는 걸핏하면 “돈(공금카드) 있다고 갑질하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점심을 주문하며 김동준이 생선, 두부, 짜장면을 시키자 “단백질이 없다”며 탕수육과 갈비찜을 추가로 시켜 달라고 강하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의 여정은 곧 ‘중국 공중 액티비티’로 이어진다.

 

 

 

 

결론: '공동여행경비구역', 예측불허의 머니 게임

가성비를 중시하는 김구라, 강력한 공금 카드의 김동준, 계획형 이석기,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까? 예상치 못한 상황과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펼쳐지는 '공동여행경비구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 궁금증 해결!

Q.김구라는 왜 후배들의 소비에 분노했을까?

A.제한된 예산 안에서 절제된 소비를 통해 생존 전략을 펼치는 김구라와 달리, 후배들의 과도한 소비에 대해 '돈 쓰는 데 귀신들'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Q.김동준은 '공금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까?

A.김동준은 자신이 보유한 '공금 카드'를 적극 활용하여 관광 풀코스를 기획하고, 탈락자들을 재포섭하는 등 적극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Q.'공동여행경비구역'의 관전 포인트는?

A.각 멤버들의 생존 전략, 반전 매력, 예측불허의 상황, 그리고 치열한 머니 게임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면모 등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