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아파트 화재, 비극적인 결말최근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부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14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A씨는 추락해 사망했으며, 그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는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의 옷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등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경매 후 매각된 집, 숨겨진 사연사고가 발생한 아파트의 소유주였던 A씨 부부는 해당 주택이 지난해 경매에 넘어가 올해 2월 낙찰받았고, 지난달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이 사고의 배경에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사고 당시 '펑'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