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행동' 집회는 대규모 시위로,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외쳤습니다.이날 모인 15만명의 시민들은 한파와 황사를 견디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싸움을 지속할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단식농성을 지속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며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투쟁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15일 '100만 시민 총집중의 날'을 맞이해 전 방위적인 집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집회에 모인 시민들은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모였으며, 각자의 일과를 마치고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온 시민들은 "더 이상 지치고 싶지 않다"고 마음을 표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