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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민간인' 노상원 금고에서 발견된 '방첩사·국정원급' 군 인사자료: 비선 실세 의혹

noti 골프 2025. 8. 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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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군 인사 개입 의혹

12·3 내란사태의 ‘민간인 비선’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장군 인사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의 안방 금고에서 '국가정보원·방첩사급'의 군 인사자료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군 인사 시스템을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의 비선 실세 의혹을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금고 속 '군 인사 자료'의 충격적인 내용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노 전 사령관의 경기도 안산 자택에서 압수한 금고에서 군 주요 지휘관들의 프로필, 세평, 비화폰 번호 등 상세한 정보가 담긴 인사 자료를 확보했습니다국방부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ㄱ대령은 해당 자료에 대해 “충격적이다국방부 인사담당자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도 놀란 광범위한 정보

ㄱ대령은 “특정 장군의 고모부가 누구인지 등 가족관계나 정치인과의 친분까지 적시되었는데, 장군 인사를 하면서 이렇게 광범위한 인사자료는 처음 봤다”며 “국방부에서 이 정도의 인사정보를 가지고 있는 부서는 없다방첩사령부나 국가정보원 정도는 되어야 이 정도 인사자료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밝혀, 민간인이 이러한 정보를 소유한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특검 수사, 비상계엄 모의 의혹 규명에 초점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을 반대 없이 수행할 장군 인사를 단행하려 모의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이 장군 인사에 관여한 의혹도 수사 대상이며, 특검팀은 국방부 장군인사팀과 육군본부 장군인사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 및 향후 전망

특검팀은 지난 8월 초 국방부 장군인사팀과 육군본부 장군인사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13일 ㄱ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검의 수사 결과에 따라 군 인사 시스템의 투명성 확보 및 비선 실세 의혹 규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내용 요약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금고에서 '국가정보원·방첩사급'의 군 인사자료가 발견되면서, 민간인의 군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특검은 비상계엄 모의 의혹과 연관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며, 국방부 관계자조차 놀랄 정도의 상세한 정보가 담긴 자료의 출처와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노상원 전 사령관은 누구인가요?

A.12·3 내란사태의 ‘민간인 비선’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전 정보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 군 인사 개입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Q.특검은 무엇을 수사하고 있나요?

A.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상계엄 모의 의혹과 노상원 전 사령관의 군 인사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Q.금고에서 발견된 자료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A.군 주요 지휘관의 프로필, 세평, 비화폰 번호, 가족관계, 정치인과의 친분 등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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