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비서진'에서 일일 매니저로 변신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가 되어 스타의 하루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를 선보인다. 까칠함의 대명사였던 이서진이 이수지의 국밥 국물을 대신 마셔주던 1차 티저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8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수지, '비서진'의 첫 번째 'My 스타'로 등장
'비서진’ 1회에서는 ‘부캐의 신’이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수지가 첫 ‘My 스타’로 등장한다. ‘비서진’은 이수지의 수많은 부캐 중 SNS부터 각종 축제까지 접수하며 202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래퍼 ‘햄부기’의 하루를 밀착 케어한다.
이서진과 김광규, 좌충우돌 매니저 데뷔
이수지의 실제 매니저로부터 전달받은 인수인계와 함께 정식 업무를 시작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수지를 밀착 케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사항을 전달받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국물 수발 요청, 이서진의 속마음은?
이수지는 메인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순대국밥을 먹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이서진에게 위태롭게 출렁이는 국물 좀 대신 먹어달라는 국물 수발을 요청한다. 본방송에서는 이서진이 국물 수발 당시의 실제 속마음을 밝힌다.
결국 포기 선언? '쉰(50)생아 매니저 브로'의 고군분투
심지어 이후 일정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출근 반나절 만에 수발 포기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고난 지식과 센스로 무장, 어르신 완벽 수발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이서진과 영업사원, 웨이터, 택시 기사 경력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광규의 수발 케미가 기대된다.
첫 근무,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전문성과 체력은 미약하지만 25년 연예계 생활에서 비롯된 눈치로 버티는 ‘쉰(50)생아 매니저 브로’ 비서진은 첫 근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핵심만 콕!
이서진과 김광규가 ‘비서진’에서 이수지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다. 국물 수발 요청과 포기 선언까지, 50대 매니저들의 고군분투와 이수지와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
자주 묻는 질문
Q.이서진과 김광규는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이서진과 김광규는 ‘비서진’에서 이수지의 ‘일일 매니저’ 역할을 맡아 스타의 하루를 케어합니다.
Q.이수지는 어떤 캐릭터로 등장하나요?
A.이수지는 래퍼 ‘햄부기’의 부캐로 등장하여 매니저들과의 케미를 선보입니다.
Q.'비서진'은 언제 방송되나요?
A.‘비서진’은 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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