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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전환, 김경수 전 지사 대선 출마의 의미와 비전

tisnow 2025. 4.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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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023년 13일, 세종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국가와 자치정부,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나와 우리, 모두가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그는 현재의 민주주의 위기와 국민 분열, 국가 경쟁력 문제에 대해 솔직히 언급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그간의 입법, 행정,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과제가 주어진다 해도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김 전 지사는 '내란 완전 종식'을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세력의 연대를 강조하며 대타협과 비상대책정부 구성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100일의 대타협, 5년의 비상대책정부"를 통해 장기적인 국가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개헌이 내란 종식의 중요한 방법이지만, 이는 헌법을 수호하는 세력의 강력한 연합을 통해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경제적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고, '행정수도 세종시 완전 이전'과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전환하고 자치권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자율적인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김 전 지사는 "세계는 전통적인 안보 전쟁 너머 기술과 패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가투자시대'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기후경제 선도,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를 강조하며, 국민과 기업, 중앙정부 및 자치정부가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미래 전략을 실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개인적으로 문재인 정부와 참여정부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과거의 경험들을 토대로 통합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세우며, 민심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을 하던 그 절박함'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유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선 출마는 국민들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때문이다.

그의 비전과 정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김 전 지사의 활동과 정책 제안이 어떤 형태로 실현될지는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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