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준의 아쉬운 순간최근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원준이 다시 한번 실망스러운 순간을 겪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최원준은 5회 초, 2사 2루 상황에서 평범한 뜬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의 실점으로 이어졌고, 최원준은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21일 수원 KT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최원준을 2군으로 내려보내며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부활의 기회, 그러나 또 다시...최원준은 2군에서 훈련 후 1일 복귀했지만, 그 짧은 시간 내에 또 다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가 놓친 뜬공은 2루에서 대기 중이던 정수빈이 득점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