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탄약사업부 인수, 갑작스러운 중단으로 무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추진해온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가 풍산 측의 일방적인 중단 통보로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방산부문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려 했으나, 풍산이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매각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거래는 무산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추산한 풍산 탄약사업부의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조 5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예상 밖의 결정, 업계는 '딜브레이크'로 분석풍산 측은 이번 결정이 내부 검토 끝에 내려졌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사실상 풍산의 '딜브레이크'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한화에어로는 비공개 입찰에 단독 참여해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풍산은 단 6일 만에 매각 철회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