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작전과 그 결과 분석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 트윈스는 예상치 못한 '버스터 앤드런' 작전을 시도했습니다. 선두타자 박동원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후속 타자 구본혁의 페이크 번트 시도와 함께 박동원이 스타트를 끊었으나 KIA 배터리의 빠른 대처로 아웃되었습니다. 이 아웃카운트는 경기 초반 LG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KIA의 수비 전략과 포수의 역할 조명KIA 타이거즈의 포수 김태군은 제임스 네일 투수의 리드를 돕는 동시에, 언제든 나올 수 있는 LG의 작전에 대비했습니다. 김태군은 3구 149km 투심을 정확하게 잡아낸 후, 2루로 향하는 박동원을 향해 빠른 송구를 시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동원은 1루로 귀루하다 횡사당하며 KIA가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