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의 혐오 표현 실태 조사 결과전국 교사 1,10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최근 1년 동안 학생들의 혐오·차별·역사 왜곡 표현을 접했다는 교사가 89.3%에 달했습니다. 특히 중학교 교사의 경험률이 92.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의 혐오 표현 사용을 직접 목격했다는 응답은 73.9%로 조사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혐오 표현의 유형 및 심각성교사들이 접한 혐오 표현은 특정 지역 비하, 5·18 민주화운동 왜곡 및 조롱, 정치인·역사적 인물 희화화 등 다양했습니다. 이 중 '정치인 또는 역사적 인물의 죽음·비극을 조롱하는 표현'이 88.9%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 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86.8%로 뒤를 이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이러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