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강용석 변호사, 2심에서 징역형 선고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 변호사에게 1심의 벌금형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는 1심과 동일한 벌금형이 유지되었습니다. 혐의 내용: 불륜, 혼외자, 소년원 출신 의혹 제기강 변호사 등은 대선 기간 중 이재명 후보가 측근과의 불륜으로 혼외자가 있고, 이로 인해 김혜경 여사와 부부싸움을 했으며, 과거 소년원을 다녀왔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1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