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범행 시점, 두 달 앞당겨지나?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최초 범행 시점이 경찰이 파악한 지난해 12월보다 두 달 앞선 지난해 10월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지난해 10월 피의자 김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로 함께 식사하던 남성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경찰이 최초 범행으로 보고 있던 지난해 12월 사건보다 앞선 시점입니다.

음식점서 발생한 의문의 남성 기절 사건
지난해 10월 25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김 씨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로 소방당국에 구급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는 함께 식사하던 남성이 화이트 와인을 마시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20대 남성은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으며 동공 축동과 어눌한 말투가 관찰되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이러한 증상이 약물 과다 복용 시 나타나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 추가 범행 가능성 내사 착수
경찰은 지난해 12월, 교제 중이던 남성에게 약물을 섞은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피의자 김 씨를 입건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확인된 지난해 10월의 유사 사건 정황으로 인해, 김 씨의 진술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김 씨가 지난달 또 다른 30대 남성에게 약이 든 음료를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만약 추가 신고 내역까지 김 씨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피해 남성은 최소 5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피의자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 개최 예정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27일)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심의위원회는 범행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발생 여부,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유족 측은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충격의 연쇄 살인, 진실은 저 너머에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최초 범행 시점이 두 달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사건의 미스터리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의문의 남성 기절 사건과 추가 범행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내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지난해 10월 신고 당시, 쓰러진 남성의 상태는 어떠했나요?
A.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남성은 의식이 흐릿한 상태였으며 통증 자극에는 반응하지만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습니다. 동공 축동과 어눌한 말투가 관찰되었습니다.
Q.경찰이 파악한 최초 범행 시점은 언제인가요?
A.경찰은 당초 지난해 12월 사건을 최초 범행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의 유사 사건 정황이 포착되면서 최초 범행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Q.피의자 김 씨의 신상 공개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신상 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행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발생 여부, 증거,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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