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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 시대의 '괴물칩' HBM으로 SK하이닉스 1천억 달러 수익 전망 제시

yestistory 2026. 2.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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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지각변동과 SK하이닉스의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이 반도체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괴물칩'으로 칭하며,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세 배에 달하는 규모로, AI 수요가 실적 전망치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최 회장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높은 변동성과 신기술의 불확실성 또한 경고하며, 모든 것을 없앨 수도 있는 잠재적 위험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괴물칩' HBM, 높은 마진율과 공급 부족의 양면성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HBM의 높은 수익성을 강조했습니다현재 HBM의 마진율이 60%를 넘어서며, 특히 16개 D램을 적층한 4세대 HBM은 가장 진보된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동시에 AI용 메모리의 올해 수급 부족분이 3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AI 인프라가 메모리 칩을 사실상 흡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흥미롭게도 HBM의 마진율이 일반 메모리 칩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AI 수요로 인해 구조적인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는 AI 수요가 가격과 수익 구조 전반을 재편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AI 시대의 최대 과제: 에너지와 자금 확보

최 회장은 AI 시대의 가장 큰 과제로 에너지와 자금 조달 문제를 꼽았습니다AI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은 기존 인프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이에 따라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를 병행 구축하는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며, 미국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에만 5조 달러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계산도 제시했습니다. 그는 데이터센터 하나에 원자력 발전소 하나를 매치해야 할 정도로 전력 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빅테크 수장들과의 연쇄 회동 및 협력 강화

이번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최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연쇄적으로 회동했습니다특히 젠슨 황 CEO와는 '치맥 회동'을 가지며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고, 고객사가 원하는 물량을 모두 공급하기 어려운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만남들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SK의 AI 컴퍼니 설립 및 첨단 패키징 팹 구축 등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AI가 바꿀 미래, SK하이닉스의 '괴물칩'과 새로운 도전

최태원 회장의 발언은 AI가 반도체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 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SK하이닉스는 '괴물칩' HBM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동시에 에너지 및 자금 확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빅테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시대의 기회를 잡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SK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최태원 회장의 AI와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한 궁금증

Q.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1000억 달러는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A.한화로 약 145조 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7조 원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Q.HBM의 마진율이 일반 메모리 칩보다 낮은데도 왜 중요한가요?

A.AI 수요가 폭증하면서 HBM의 중요성이 커졌고, 마진율 구조에 왜곡이 발생할 정도로 AI 수요가 시장 전반을 재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가요?

A.AI 연산에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파워를 지원하기 위해 고성능 서버와 이를 위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전력 수요 폭증으로 인해 발전소 건설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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