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연차 활용으로 긴 휴식 만들기
설 연휴가 끝나 아쉬움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으실 텐데요. 2026년은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이 많아 대체공휴일이 잇따라 발생할 예정입니다. 연차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긴 휴식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예를 들어, 5월 4일(월)에 연차를 사용하면 1일(금) 노동절부터 5일(화) 어린이날까지 주말을 포함해 총 5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동절은 달력상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직장인의 경우 원칙적으로 쉬는 법정 유급휴일입니다. 다만,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등의 적용을 받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노동절에는 쉬지 못합니다.

대체공휴일과 연차로 늘어나는 휴식
가장 가까운 대체공휴일은 다음 달 1일 삼일절입니다. 일요일과 겹치면서 2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도 일요일과 맞물려 25일(월요일)이 쉬는 날이 됩니다. 8월 15일 광복절과 10월 3일 개천절 역시 토요일과 겹치면서 월요일이 추가 휴일로 주어집니다.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는 3일(수) 이후 이틀 연차를 추가하면 7일까지 총 5일간 쉴 수 있습니다. 다만 6일 현충일은 법정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국가 추모일로, 대체공휴일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18년 만에 복원된 제헌절과 하반기 장기 연휴
올해부터는 7월 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복원되었습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로,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되었다가 이후 공휴일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지난 3일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다시 휴일이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연차를 3일 이상 사용할 경우 장기 연휴도 가능합니다. 9월 추석 연휴(24~28일)에 앞서 21~23일에 연차를 더하면 19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쉴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꿀 같은 휴식
10월에는 개천절 대체공휴일(5일) 이후 3일 연차를 사용하면 9일 한글날을 포함해 11일까지 9일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에도 주말을 낀 3일 연휴가 두 차례 이어집니다. 12월 25일 성탄절과 2027년 1월 1일 신정이 모두 금요일이어서 각각 일요일까지 3일간 쉴 수 있습니다. 올해 연간 법정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22일로 늘어났습니다.

2026년, 연차 활용으로 누리는 역대급 휴식!
2026년은 공휴일과 주말이 겹쳐 대체공휴일이 많아 연차 활용 시 긴 연휴가 가능합니다. 5월, 6월, 9월, 10월, 연말까지 전략적인 연차 사용으로 최대 9일의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제헌절 복원과 늘어난 공휴일로 더욱 풍성한 휴식 계획을 세워보세요.
연휴와 관련된 궁금증들
Q.노동절은 모든 직장인이 쉬나요?
A.노동절은 근로기준법상 법정 유급휴일이지만, 공무원은 해당되지 않아 쉬지 못합니다.
Q.현충일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나요?
A.현충일은 법정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국가 추모일이므로 대체공휴일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2026년 연간 총 공휴일은 며칠인가요?
A.2026년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하여 총 22일의 법정 공휴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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