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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스템 복구 현황과 향후 과제: 709개 시스템 복구 총력전

noti 골프 2025. 10. 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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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 현황: 709개 시스템으로 정정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장애 현황이 기존 647개에서 709개로 수정되었습니다. 이는 국정자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엔탑스) 복구를 통해 전체 시스템 목록을 재확인한 결과입니다. 시스템은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파급도 등을 고려하여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분류되며, 이번 화재로 인해 1등급 핵심 시스템 40개가 영향을 받았습니다중대본은 시스템 목록 변경에 따른 혼선을 인정하며, 정확한 현황 관리를 통해 더욱 정밀한 복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등급별 시스템 현황 및 복구 진행 상황

709개 시스템 중 1등급은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로 분류되었습니다현재까지 193개 시스템이 복구되었으며, 특히 1등급 핵심 시스템 40개 중 25개가 정상화되었습니다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은 브리핑을 통해 시스템 복구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확한 데이터 복구를 통해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스템 목록의 변경은 우체국금융, 공직자통합메일 등 일부 시스템의 세분화와 온나라 문서 시스템의 통합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한 노력: 장비 도입 및 전산실 복구

중대본은 전산실 및 장비 복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었던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198식의 전산 장비를 연휴 기간 동안 조기 도입했습니다분진 피해를 입은 8전산실은 내부 분진 제거를 완료하고 전기선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5층 전산실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다른 전산실로 이전하여 복구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의 수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대본은 기술적 판단을 바탕으로 최적의 복구 방안을 모색하며, 신속한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망 사고 관련 후속 조치 및 심리 상담 지원

최근 시스템 장애 복구 업무 중 사망한 행정안전부 직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중대본은 심리 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문 심리 상담사를 정부세종청사 13층과 국정자원 대전센터 의무실에 상주시켜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대본 운영 및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과중 부서에 대한 인력 지원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스템 복구에 총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는 709개로 정정되었으며, 중대본은 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등급별 시스템 현황을 공개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장비 도입, 전산실 복구, 심리 상담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15일 이후 복구 시스템 증가가 예상되며, 중대본은 정확한 현황 관리를 통해 더욱 정밀한 복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화재로 인해 영향을 받은 시스템은 몇 개인가요?

A.총 709개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Q.1등급 핵심 시스템 중 복구된 시스템은 몇 개인가요?

A.40개 중 25개가 정상화되었습니다.

 

Q.중대본은 시스템 복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장비 도입, 전산실 복구, 심리 상담 지원, 정확한 현황 관리 등을 통해 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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