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한 현안과 갈등의 배경 분석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임기를 시작한 지 석 달여가 지났지만 정부, 시의회, 노조, 시민단체 등과의 갈등 현안이 여전히 산적해 있습니다.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까지 앞두고 있어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서울 정비사업과 용산공원 활용 등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입장차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주요 갈등 과제 및 시의회와의 대립주택 정책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는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점한 시의회와도 대립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복원 조례안을 가결하는 등 견제에 나섰습니다. TBS 정상화 논의와 시내버스 노조와의 갈등 또한 풀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