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가짜 사진, 혼란을 부르다대전 오월드에서 늑대 '늑구'가 탈출한 직후, AI를 이용해 조작된 늑대 사진이 유포되어 경찰과 소방 당국의 수색을 방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늑대가 거리를 배회하는 듯한 가짜 사진을 만들어 배포했으며, 이 사진은 재난 문자 발송 및 공식 발표에도 사용되어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재미로 시작된 장난, 심각한 결과 초래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하며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가짜 사진으로 인해 대전시는 늑대의 예상 이동 경로를 잘못 파악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으며, 수색 당국은 수색 범위를 긴급 변경하고 수색 본부를 이전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