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의 응원에도 뼈아픈 패배한화 이글스가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홈구장 방문에도 불구하고 SSG 랜더스에게 3-14로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경기 전 김 회장은 선수단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격려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화는 2회 최재훈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6회부터 SSG의 맹공에 무너졌습니다. 류현진 흔들리고 SSG 기세 올라한화의 선발 투수 류현진은 6회초 SSG 타선에 대거 6점을 헌납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최지훈의 기습 번트를 시작으로 오태곤의 2루타, 조형우와 박성한의 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2-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SSG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최지훈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고, 8회 최정의 3점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