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한 만남, 그리고 결혼대한불교조계종의 커플 매칭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통해 1호 부부가 탄생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양현우, 주소연 씨로, 지난해 '나는 절로, 백양사' 편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양사 주지 스님의 따뜻한 격려와 축복결혼을 앞두고 양현우, 주소연 씨는 백양사를 찾아 주지 무공스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무공스님은 1년 만에 좋은 소식을 전해준 두 사람에게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격려하겠다는 따뜻한 덕담을 건넸습니다. 또한, 금일봉과 백양사에서 자란 보리수로 만든 염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