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원장의 파격 행보: 남은 아파트 처분 결정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 중인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한 채를 추가로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금융계와 부동산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원장은 최근 금감원 임직원에게 이 같은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결정은 다주택자 논란과 유튜버들의 잦은 방문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채의 아파트, 그리고 '무주택자'로의 전환이찬진 원장은 2002년과 2019년에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130㎡의 아파트를 각각 구입했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29일 아파트 한 채를 처분했습니다. 만약 남은 한 채까지 매도한다면, 이 원장은 '무주택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