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맞이한 특별한 결혼기념일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결혼 14년 만에 아내 심하은과 제대로 된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아내와 함께 늦은 결혼기념일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결혼기념일을 또 못 챙겼다"며 머쓱해했지만, 심하은은 과거 서운했던 경험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과거 결혼기념일 선물로 고추장 8개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당시의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풋풋했던 첫 만남,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은 순간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처음 만났던 장소를 다시 찾아 추억을 되짚었습니다. 심하은은 당시 이천수의 멋있는 척했던 모습과 삐걱거리는 안경, 좁았던 이마를 회상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첫인상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아,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좀 놀랐다"고 솔직하게 말해 이천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천수가 힘든 시기를 겪으며 사람들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밤에만 외출하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라며 마음이 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신혼여행 대신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
심하은은 제대로 된 프러포즈도 받지 못했고, 신혼여행도 아직 가지 못했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이천수는 미안함을 표하며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물었지만, 심하은은 이제는 둘만의 여행보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것이 더 좋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천수는 아내의 고장 난 휴대전화를 바꿔주며 뒤늦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핸드폰을 감으로 쓰는 사람이 어딨냐"고 투덜대는 모습은 현실 부부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사기 혐의 논란, 그리고 원만한 합의
한편, 이천수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 A씨가 주장한 투자금 관련 문제는 양측의 원만한 합의로 마무리되었으며, 고소인은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하고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천수 측은 이번 일을 해프닝으로 보고 서로 이해하며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14년 만에 되찾은 결혼기념일, 사랑으로 빚은 해피엔딩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제대로 된 결혼기념일을 챙기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했습니다. 과거의 서운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사기 혐의 논란 또한 원만히 해결되며, 두 사람은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천수, 심하은 부부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천수와 심하은은 언제 결혼했나요?
A.이천수와 심하은은 2013년에 결혼했습니다.
Q.이천수에게 사기 혐의 논란이 있었나요?
A.네, 최근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챘다는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양측의 합의로 오해가 풀리고 고소 취하되었습니다.
Q.두 사람은 자녀가 있나요?
A.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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