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두 사람의 특별한 결혼식 장소
배우 온주완과 민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스몰 웨딩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9일, 두 사람은 서울이 아닌 발리에서 가족들만을 초대하여 조용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발리를 선택한 이유는 온주완의 가족이 그곳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따뜻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이번 결혼식은 특별히 가족 중심의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민아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혜리도 초대하지 않았으며, 매니저 또한 공항까지만 동행하여, 진정한 가족들만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이는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아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인연, 사랑으로 결실을 맺다
온주완과 민아는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에는 연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온주완은 장례 기간 내내 곁을 지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끈끈한 사랑은 마침내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의 따뜻한 발표와 앞으로의 활동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는 따뜻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가족만 함께하는 예식이라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온주완은 2002년 '야인시대'로 데뷔하여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펀치',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마하고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민아는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하여 '기대해', '여자대통령', 'Someth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절대그이', '딜리버리맨'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는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클레어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며
온주완과 민아는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발리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통해 두 사람은 더욱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것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결론: 온주완♥민아, 발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스몰 웨딩
온주완과 민아는 발리에서 가족들만을 초대하여 조용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만나 오랜 인연 끝에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결혼식 장소는 왜 발리인가요?
A.온주완의 가족이 발리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발리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결혼식에 초대된 사람은 누구인가요?
A.가족들만 초대되어 스몰 웨딩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Q.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A.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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