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정연, 서장훈와의 이혼 후 재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사랑의 갈망을 이야기하다

tisnow 2025. 4. 10. 00:12
반응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SBS 플러스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이혼한 서장훈과의 결혼생활을 회상하며 현재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한 오정연은 그동안의 삶에서 결혼과 이혼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과 새로운 삶의 비전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주거지 선택부터 사랑에 대한 갈망, 재혼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오정연은 고층 아파트 생활에서 느낀 유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10층 이하의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를 재테크용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세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파트에 처음 입주했을 때는 도로가 보이는 창밖의 풍경이 세상과의 단절을 느끼게 했다고 회상하였습니다.

 

 

그는 2009년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불과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한 지 13년이 지나면서도 오정연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음을 토로했습니다. 혼자 사는 집에 대한 최적화를 하지 않았다는 그 이유로, 오래된 가구와 결혼 당시 구입한 가구들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헤어졌다고 물건을 버리냐”며 그물건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재혼 5년 차인 김성경이 “현재 남편이 나에게 최고의 남편”이라고 발언하자, 오정연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는 꿈꾸던 결혼 생활이 실현된 예가 없다고 회상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뚜렷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재혼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연애를 하면서도 재혼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결심을 내리기에는 두려움이 앞선다고 솔직히 언급하였습니다. 애완견이 외로움을 달래주지만, 진정한 사랑, 즉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재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상형을 “계속 대화를 하고 싶고, 서로를 채워주는 사람”으로 정리하며,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 확신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아이를 가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오정연은 오는 사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찾고 있음을 암시하였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오정연은 결혼, 이혼, 사랑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솔직한 이야기와 삶에 대한 갈망은 앞으로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에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