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자 3명 사형 집행이란 당국이 최근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3명의 남성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이들은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 2명을 살해하고, 이슬람 율법상 최고 범죄인 '모하레베'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란 사법부는 이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 혐의도 유죄로 인정받아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반정부 시위와 관련하여 이뤄진 첫 번째 사형 집행입니다. 국제 대회 메달리스트도 희생양…'절차적 문제' 의혹 제기처형된 3명 중에는 국제 레슬링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19세 청년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란의 종교 성지인 쿰에서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하지만 인권 단체와 가족들은 재판 과정에서 자백 강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