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둔 시민의 절규, '울화통 터진다'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기념 무료 공연으로 인해 결혼식을 앞둔 시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연 당일 결혼식장 인근 지하철역 운행 중단 및 버스 우회로 인해 사실상 대중교통이 차단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 손모 씨(36)는 수천만원을 들여 준비한 결혼식이 BTS 공연 때문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며, 주최 측이나 서울시, 경찰로부터 어떠한 안내나 협조 요청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교통 편의성을 보고 예식장을 선택했으나 상황이 달라졌다며, 공연 주최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일대 통제, 시민 불편 가중BTS 공연 준비로 인해 지난 16일부터 광화문광장 일대 통행이 제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