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투병 끝, 곁을 떠나신 원로 배우 故 이일웅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판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로 배우 故 이일웅 님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1942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1964년 KBS 4기 탤런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혼을 불태웠던 그의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채로운 역할로 사랑받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고 故 이일웅 배우는 일일극 '미스터 리 흥분하다'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으며, 특히 반공 드라마에서 함경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북한군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야인시대', '대조영' 등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