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침투 사건, 그 진실은?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이 북한의 발표를 보고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는 현역 장교의 녹취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닌,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의도적인 행위였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현역 장교의 용기 있는 제보부승찬 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명의 제보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역 장교의 결정적인 제보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이는 기밀 유출의 위험을 감수하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제보자는 작년 12월 비상계엄 직후부터 관련 제보를 해왔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