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 계속했다면 코스피 6000' 발언 논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최근 코스피 지수 상승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지 않고 계속 정치했다면 5000, 6000까지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전 대표는 현재의 주가 상승이 이재명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주가 상승이 일반 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수 재건에 집중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민주당, '역대급 현실 왜곡'이라며 맹비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대변인은 한 전 대표의 발언을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민생을 파탄 낸 정권의 핵심 부역자로서 일말의 양심조차 내던진 역대급 현실 왜곡이자 국민 기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계엄만 안 했더라면'이라는 가정은 범죄자가 '검거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비상계엄을 통해 시장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몰았던 실패가 바로 '윤석열 시대'의 본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반도체 사이클 언급, '비겁한 선동'으로 규정
김남국 대변인은 한 전 대표가 '반도체 사이클'이나 '안타까운 가능성'으로 현상을 치부하는 것은 국민의 노력을 폄훼하고 자신의 과오를 덮으려는 '비겁한 선동'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자신이 부역했던 정권이 국민에게 준 상처와 경제적 피해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공방, 진실은 어디에?
한동훈 전 대표의 '윤석열 시대' 코스피 상승 가능성 발언과 이에 대한 민주당의 맹렬한 비판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각자의 정치적 입장에서 나온 발언들이 진실 공방으로 이어지며 유권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한동훈 전 대표는 왜 '윤석열 계속했다면 코스피 6000'이라고 말했나요?
A.한 전 대표는 현재의 코스피 상승이 특정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업황 개선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며,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기에도 유사한 경제 상황이 펼쳐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발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Q.민주당은 한 전 대표의 발언을 왜 '비겁한 선동'이라고 비판하나요?
A.민주당은 한 전 대표의 발언이 과거 정권의 경제 실패를 미화하고 현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특히 '계엄'이라는 민감한 단어를 언급하며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 것을 '비겁한 선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Q.코스피 지수 상승이 일반 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주식 시장의 상승이 반드시 모든 서민의 삶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산 가치 상승, 투자 수익 등 간접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실질적인 소득 증가나 생활 개선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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