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도 재판 증언대 서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택 침입 강도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피고인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면서 피해자인 나나가 직접 법정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증언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나나는 법정에 들어서며 피고인을 향해 '강도짓 하니까 재밌냐. 내 눈 똑바로 보라'고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피해자 진술조서, 증거로 부동의하며 직접 증언 불가피
두 차례 출석을 거부했던 나나는 피고인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피해자 진술조서를 증거로 부동의함에 따라 직접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나나는 '청심환 먹고 왔다. 너무 긴장돼서.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굉장히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 같다'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재판부는 나나의 격앙된 감정을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충격적 범행 당시 상황 증언
나나는 당시 상황에 대해 '엄마의 신음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피고인이 엄마의 목을 조르고 있었고 근처에 흉기가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 '흉기를 집어 피고인을 향해 마구 휘둘렀고, 주먹으로 피고인 얼굴을 때렸다'며, 세 사람이 흉기를 붙잡은 채 힘겨루기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나의 어머니 역시 '반려견 짖는 소리에 나와보니 피고인이 흉기를 쥔 채 들어오고 있었다'며 '집 안으로 들어와 양팔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피고인의 황당한 주장과 나나 측 반박
하지만 피고인은 '흉기는 나나 집에 있던 것'이라며 '흉기 없이 들어가 절도만 하려고 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더 나아가 '나나 측이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고 진술하면 4천만원을 주겠다고 해서 거짓 진술을 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나나 측은 '말도 안 되는 얘기'이고 '처음 듣는 얘기'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진실 공방 속 나나의 용기 있는 증언
자택 침입 강도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나나는 피고인의 혐의 부인으로 인해 직접 범행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증언해야 했습니다. 피고인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맞서 나나는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재판에서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재판 일정 및 관련 정보
Q.다음 재판은 언제 열리나요?
A.다음 재판은 다음 달 1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Q.나나가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피고인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피해자 진술조서를 증거로 부동의했기 때문에, 법원이 피해자인 나나를 직접 증언대에 세웠습니다.
Q.피고인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나요?
A.피고인은 흉기가 집에 있던 것이며 절도만 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나나 측이 4천만원을 주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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