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 이탈 가속화, 업무 마비 초래검찰청의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전환을 앞두고 저연차 평검사들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견 검사들의 사직에 이어 평검사들까지 줄사퇴하면서 일선 검찰청은 사실상 업무 마비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는 평검사 2명이 사직하고 1명이 휴직을 신청했으며, 이는 전체 평검사 인력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이탈 추세는 올해 더욱 가팔라져 1월부터 3월까지 이미 50명의 검사가 옷을 벗었으며, 연말까지 200명 이상이 이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사직자 수(175명)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미제 사건 급증, 사건 처리 지연 심각검사 인력 감소는 곧바로 미제 사건의 폭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검찰청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