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인한 형산강 하류의 심각한 상황 분석경북 포항의 주요 취수원인 형산강 하류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강물이 말라붙은 자리에 8km 떨어진 동해의 바닷물이 역류하여 흘러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돗물에서 짠맛이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천댐 및 운문댐의 가뭄 심각 단계 진입과 대응포항시는 즉시 영천댐으로 취수원을 변경하였으나, 영천댐 역시 저수율 32%대로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경북 청도 운문댐은 저수율 26.4%로 전국 댐 중 유일하게 가뭄 심각 단계에 이르러, 이웃 도시의 급수차 지원과 주민 생수 배포 등 비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수돗물 공급 중단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물 부족 현상과..